한화 BEYOND SWCAMP 12기 1주차 회고

20일 개강으로 시작한 한화 BEYOND SWCAMP가 어느새 1주 차가 되었다...!

첫날부터 지하철을 잘못 타서 지각을 해버렸지만ㅠㅠ

그래도 소요시간과 경로를 확실히 알았으니 앞으로는 늦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.

 

 

 

1주 차 수업을 들어봤을 때 느꼈던 건 역시 진도가 정말 빠르다는 것이었다.

하긴 대학에서 3-4개월 동안 배우는 강의 하나를 여기선

챕터 하나로 진행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하다. 

그래도 아직까진 초반이라 그런지 따라갈만하다.

옛날에 배웠던 것도 생각나고...

 

 

 

 

강사님은 심준보강사님이었는데, 설명을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시고

모르는 것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다. 

그리고 뭔가 코딩을 잘하고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

그 친구와 강사님이 외모랑 성격이 굉장히 닮아서 내적친밀감이 들었다..ㅎ

심지어 게임 좋아해서 코딩까지 섭렵한 것까지 똑같아서 당황;; 관상이란 게 있는 건가;

 

 

 

하여튼 강의 얘기로 돌아가보면

1주 차에 배운 건 앞으로의 진행방향, Linux, 네트워크통신 등을 배웠다.

가장 중요하게 기억할 거!!

서버 :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

클라이언트 : 서비스를 이용하는 프로그램

 

요건 바탕화면 설정해 놓으라고 할 정도로 아주 중요한 개념이라고 했다 기억하자..!

배운 건 다른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자세히 정리해 볼 계획이다.

 

 

 

그리고 필요한 수강생에게는 노트북 대여도 해주고 공부 관련 책도 빌려준다.

강의 끝나고도 22시까지 개방해서 원하면 남아서 공부하는 것도 장점인 것 같다.

BEYOND SWCAMP를 신청하게 된 이유도 다른 비대면 부트캠프를 하면

공부를 안 할 것 같아서...라는 이유도 있었는데 이렇게 남아서 공부할 수 있는 게 좋았다.

매니저님들도 수강생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케어해주셔서 감동했다.

 

 

 

 

 

마지막으로 코딩테스트 일정도 올라왔길래

누가 스터디 모집 안 하나... 눈치 보고 있었는데 올라오지 않아서... 내가 모집했다... 

극 I로써 쉽지않은 결정이었는데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는 거니까.. 

나름 진행계획도 짜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진행하기로 했다. 다들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..!

겨우 1주 차 할만하다고 방심하지 말고 앞으로 남은 일정도 열심히 해보자~!